페라리 최신 애프터 서비스 '페라리 프리미엄' 공개

2019-05-08     이미영 기자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이미영 기자] 페라리가 프리미업 서비스를 준비해 눈길을 끈다.

페라리 프리미엄은 페라리만의 특별한 애프터 세일즈 서비스를 더욱 보완하기 위해 개발된 프로그램이다.

▲ 사진=페라리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는 페라리 고객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마모되거나 변형될 수 있는 부품을 교체하면서 페라리를 완벽한 상태로 유지할 수 있으며 연료, 윤활유 및 유압식 파워 스티어링과 브레이크 시스템 등 페라리에서 제공되는 스페셜 패키지 부품을 특별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 차량에 적용 가능한 모든 예방적 보수관리 서비스가 올바르게 적용되었음을 확인하는 증명서도 발급된다.


페라리 프리미엄 인증 자격을 갖춘 차량 소유의 페라리 고객은 최초 차량 등록 후 20년이 되는 해, 페라리 클래시케 인증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을 부여받는다. 페라리 클래시케 인증을 받은 차량은 현대 클래식카로서의 가치를 지닌 페라리로 인정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