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 뉴욕 맨해튼에 ‘스타트업 브랜치’ 개소

2019-05-13     김수아 기자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김수아 기자]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영주)는 우리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9일(현지시간) 뉴욕 맨해튼 460 파크 애비뉴 15층에 ‘스타트업 브랜치 뉴욕(Startup Branch New York)’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영주)는 우리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9일(현지시간) 뉴욕 맨해튼 460 파크 애비뉴 15층에 ‘스타트업 브랜치 뉴욕(Startup Branch New York)’을 오픈했다고 밝혔다.서진=무협

이날 개소식에는 무역협회 김영주 회장, 박효성 뉴욕총영사, 뉴욕시경제개발공사 마크 토마스 수석부사장, 재미한인과학자협회 서광순 회장, 한화드림플러스 신미진 센터장 등 국내외 지원기관과 업계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록펠러센터 등으로 유명한 맨해튼 미드타운에 위치한 ‘스타트업 브랜치 뉴욕’은 190㎡의 전용면적에 다자간 화상회의 시스템, 공유형 사무공간, 비즈니스 센터, 휴게 라운지 등의 시설을 갖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