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2015년 신년사“고객감동경영”

2015-01-02     윤경숙 기자
▲ 한샘 최양하 회장이 신년사 를 강조하고 있다.

[코리아포스트=윤경숙기자] 한샘  최양하 회장은  2015년 신년사에서 “고객감동경영과 
팀장중심 경영체계“를 경영방침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한샘의 고객감동 경영은 올해  0.1% 수준의 불량률을 달성함으로써 6 시그마, ZERO DEFECT 에 도전하는 원년이 되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고  팀장 중심의 경영체계는 라인부서뿐 아니라, 스탭부서 등도 지속적 목표관리항목을 개발해  더 나은 성과를 위해 매진하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다.

최회장은 또“중국시장 진출이 전제된 건자재 사업, 신사업 전개의 필요성도 강조”하고  “국내시장만을 겨냥한 건자재 사업이 아닌 중국시장을 위한 사업모델을 국내시장에도 성공사례로 만들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