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힐튼 서울, 2019 추석 선물 세트 선보여

2019-08-21     손다솜 기자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손다솜 기자] 그랜드 힐튼 서울은 오는 추석을 맞아 2019 추석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

그랜드 힐튼 서울은 정육, 수산, 주류 등 6가지 카테고리에서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맞춘 추석 선물 세트를 준비했다. 특히 올해에는 그랜드 힐튼 서울의 대표 메뉴인 홈메이드 소시지와 마블 케익 세트를 추가 구성했다.

▲ 사진제공=그랜드 힐튼

마블링과 감칠맛이 일품인 한우 세트 6종, 바다의 신선함을 가득 담은 수산물 세트 6종, 호텔 전문가들이 직접 엄선한 햄퍼 3종, 와인 3종 및 우리나라 대표 전통주 안동소주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특히 독일 태생의 셰프 출신인 총 지배인 ‘번하드 브렌더’의 지도하에 독일 정통 소시지를 완벽하게 구현한 홈메이드 소시지 세트, 베이커리 맛집으로 유명한 알파인 델리의 마블 케익 세트도 만나 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숙박, 식사 등 호텔에서 사용 가능한 상품권을 마련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본 선물 세트는 판매가 5만원(세금 포함)부터 이며, 9월 12일까지 호텔 LL층에 위치한 ‘알파인 델리’에서 구매 가능하다. 50만원 이상 구매 시,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인근 지역에 무료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