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 복장 입고 쥬라기 월드로

2019-10-23     유승민 기자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유승민 기자] 롯데백화점은 할로윈을 맞이해 10월 25일(금), 26일(토) 이틀 간 김포공항점 쥬라기 월드 특별전에 할로윈 복장을 입고 방문한 만 2세부터 만 12세의 어린이 고객 무료 입장 및 동반 보호자 1명 입장료 50% 할인 이벤트를 연다.

지난 6월 말 문을 연 '쥬라기 월드 특별전'은 약 4달 만에 20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을 정도로 인기가 높은 전시회로, 롯데백화점은 할로윈 기간 가족 단위 고객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으며, 할인 이벤트 외에도 할로윈 분장 체험, 코스튬 대여, 사탕 증정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또한, 김포공항점 내에 위치한 '쥬라기 월드 카페'에서는 10월 31일(목)까지 할로윈 컨셉으로 만든 '할로윈 스페셜 타르트(6000원)', '펌킨 브라우니(5000원)', '쥬라기 월드 호박 비누(12000원)' 등의 특별 상품도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