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주한 아세안 10개국 대사 초청 오찬 스케치

2019-11-05     유승민 기자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유승민 기자] 오는  25일에서 27일간 부산에서 개최되는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가 3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외교부는 이태호 제2차관 주최로 4일 주한 아세안 10개국 대사 초청 오찬을 개최했다.

   

▲ 주한 아세안 10개국 대사 초청 오찬 자리에서 최근 특별정상회의 준비 진전 상황에 대해 공유하고, 아세안측의 의견을 청취했다.

 

 

 

   

▲ 이번 오찬에서 외교부는 10.7.(월) 주한 아세안 공관을 대상으로 개최된 특별정상회의 준비 현황에 대한 설명회 이후 한 달간의 준비 진전 상황에 대해 공유하고, 특히 아세안 국가별 맞춤형 의전 제공을 위해 구성된 국별 T/F 활동에 대해 소개했다.

 

 

   
▲ 외교부는 이번 특별정상회의에 참석하는 아세안 각 국 정상들이 각별한 환대와 정중한 예우를 느낄 수 있도록 모든 부분에 있어 아세안측과 긴밀히 소통하며 정상회의 준비에 만전을 기해 나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