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프리미엄 가정 간편식 ‘원테이블’ 신제품 출시

2020-05-01     이상규 기자

[코리아포스트한글판 이상규 기자] 현대백화점은 프리미엄 가정 간편식(HMR) ‘원테이블(1 TABLE)’의 신제품 ‘우미학 차돌 깍두기 볶음밥’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원테이블 우미학 차돌 깍두기 볶음밥(231g*2입, 8,900원)’은 숙성 한우 전문점으로 유명한 우미학의 별미인 차돌 깍두기 볶음밥을 그대로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우미학의 노하우가 담긴 ‘숙성 깍두기’ 레시피로 만든 특제 소스와 ‘차돌양지’, ‘차돌박이’로 고소한 맛을 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우미학 차돌 깍두기 볶음밥’은 1인분 기준(231g)에 소고기 함량이 60g에 달해 국내 가정 간편식 중 최고 수준이다”며 “쌀알이 크고 찰기가 좋은 ‘신동진미’에 가마솥 직화방식으로 만들어 식감을 차별화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현대백화점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3일까지 ‘원테이블’ 볶음밥류 6종을 10% 할인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