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린푸드, '저탄소 인증' 받은 양파 드셔보세요~!

2020-06-19     이상규 기자

[코리아포스트한글판 이상규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가 운영하는 친환경 농산물 브랜드 '산들내음'은 오는 24일까지 '저탄소 인증' 받은 양파를 판매한다.

현대그린푸드 저탄소 양파

‘저탄소 인증’은 친환경(무농약·유기농) 또는 농산물 우수 관리(GAP) 인증을 받은 농산물 가운데 저탄소 농업기술을 적용해 생산 전 과정에서 ‘온실가스를 줄인 농산물’에만 부여된다. 친환경이나 GAP 인증이 기반이 되기 때문에 식품 안전성이 보장된다.

'저탄소 인증' 받은 양파 판매 가격은 1kg에 1,500원으로, 행사기간 동안 압구정본점 등 현대백화점 전국 15개 전점 식품관 '산들내음' 코너에서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