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BS뉴스통신,‘열린뉴스통신’으로 제호 변경

2020-08-31     조은주 기자

[코리아포스트한글판 조은주 기자]   YBS뉴스통신의 제호가 9월 1일부터 ‘열린뉴스통신’으로 변경된다.

최세헌 대표이사 겸 발행인은 “열린 언론, 바른 언론, 소신 언론의 창간 정신을 이어받아 민영뉴스통신사로 거듭나기 위해 제호를 변경한다”고 발표하고 “기본적으로 제2창간 취지와 모든 것을 일신(日新)하도록 하겠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문화관광부승인(문화 나 00036) 민영 뉴스통신사인 열린뉴스통신은 서울 본사를 비롯해 경기, 경기 북부, 인천, 강원, 충청, 대구/경북, 부산/경남, 호남, 제주 등 지역취재본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