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임창욱명예회장 작년 연봉 10억원

2015-03-31     윤경숙 기자

[코리아포스트 윤경숙기자] 대상홀딩스㈜는 지난해 임창욱 대표 겸 회장에게 보수 10억원을 지급했다고 31일 사업보고서 전자공시를 통해 밝혔다.

임 대표는 현재 대상그룹 명예회장직도 맡고 있다.
임대표는 2013년(7억7천만원)과 비교하면 지난해 연봉이 다소 늘어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