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에서 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 천원에 본다

11월 3일 하루, ‘천사 데이’…케이블TV VOD로 1, 000원에 서비스

2020-11-03     김영목 기자
홈초이스에서 11월 3일 하루 동안 ‘천사데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프로모션을 통해 케이블TV 가입자들은 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을 단돈 천 원에 감상할 수 있다.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김영목 기자] 11월 3일(화) 하룻동안 케이블TV VOD로 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을 천 원에 감상할 수 있다.

홈초이스(대표 조재구)는 3일 LG헬로비전, Btv 케이블, 딜라이브, CMB, 현대HCN 등 전국 케이블TV를 통해 영화 ‘결백’ VOD를 천 원에 판매한다.

‘천사 데이’는 ‘천 원에 사세요!’ ‘천사의 행운’을 의미하는 것으로, 홈초이스가 케이블TV 가입자들을 위해 최신 영화 한 편을 하룻동안 단돈 1,000 원에 특별 공급하는 VOD 프로모션이다.

이번 ‘천사데이’에는 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이 준비됐다.

‘강철비2: 정상회담’은 평화협정 체결을 위해 모인 남북미 정상이 북의 쿠데타로 세 정상이 북의 핵잠수함에 납치된 후 벌어지는 전쟁 직전의 위기 상황을 그린 작품이다.

㈜홈초이스는 2007년 전국 케이블TV 사업자가 공동 출자해 설립한 국내 최초의 VOD 서비스 사업자로, 케이블TV VOD 서비스, 광고, 영화 제작 배급, 채널 사업 등을 하고 있는 종합 미디어 콘텐츠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