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아22, 세포라 입점으로 미국 시장 진출

2015-04-20     윤경숙 기자
▲ 미국 세포라 입점을 앞둔 조성아22 '동공미인 브로우 메이커'

[코리아포스트= 윤경숙기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성아 대표의 25년 노하우가 그대로 녹아있는 프리미엄 코스메틱 브랜드 조성아22가 세포라(Sephora)에 입점, 미국 시장에 진출한다.
 
세포라는 루이뷔통 모엣 헤네시 그룹(LVMH)이 운영하는 글로벌 화장품 유통 체인점으로 전 세계 29개국 1900여 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고급스럽고 트렌디한 브랜드만을 선별해 선보이고 있다.
 
조성아22는 인기 제품 중 하나인 ‘동공미인 브로우 메이커(Dong Gong Minn Brow Maker)’를 미국 내 300개 세포라 매장에 동시 런칭한다. 올 해 9월에는 10개 매장에 총 50개 품목을 추가 런칭, 단독 브랜드존을 오픈할 예정이며 2017년까지 세포라 전 매장에 단독 브랜드존을 오픈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