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토마스 클라인 신임사장 선임

2021-01-15     이미영기자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이미영기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의 신임사장에 토마스 클라인 사장이 선임되, 다음주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한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신임 토마스 클라인 사장은 올해 한국법인 사장으로 선임이되 현재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2주간 자가격리 중으로 모바일 메신저나 전화등의 비대면 업무를 하고 있다.
 
벤츠코리아는 지난해 사장 자리가 공석 이었던 작년까지 김지섭 부사장이 사장 직무대행으로 선임운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