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다(LEYDA)와인,  떠오르는 칠레 생산지 레이다밸리를 담다 !!

2021-01-23     김해나기자
서울시 중구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1층에서 모델들이 '레이다의 새로운 레인지 와인'을 홍보하고 있는 모습.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김해나기자] 롯데백화점이 칠레 대표 와이너리 '산 페드로(San Pedro)'에서 생산하는 프리미엄 와인 '레이다(LEYDA)'를 새로운 레인지와 함께 선보인다.

레이다밸리는 칠레 內 가장 서늘한 지역으로 인근 태평양 해류의 영향으로 신선한 천연 산미와 미네랄리티가 좋은 와인이 만들어지며, 특히 고품질의 피노누아와 소비뇽블랑 품종 등의 프리미엄 와인 생산지로 유명하다.
 
이번에 선보이는 레이다의 새로운 레인지는 총 3가지로, 우선 레이다 밸리의 잠재력을 이끌어낸 아이콘 와인인 '로트(LOT)' 시리즈는 LOT5 샤르도네, LOT8 쉬라, LOT21 피노누아 3종(각 750ml, 13만원)으로 출시되며, 레이다 밸리 내 최고의 구획에서만 선별된 포도로 만든 '싱글빈야드' 시리즈 4종(각 750ml, 6만원)과 순수한 과실 풍미가 녹아든 '리제르바' 시리즈 3종(각 750ml, 4만 5천원)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