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엽다고 구경만 하면 못사요~! 새콤달콤의 정점 '제주 미니향' 

2021-01-27     김영목기자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김영목기자] 롯데마트가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감귤연구소가 개발한 신품종 '제주 미니향'을 1팩(500g)에 9,980원에 판매한다.

​이번에 감귤연구소가 개발한 '제주 미니향'은 기주밀감과 폰깡을 교배하여 새롭게 출시한 신품종으로 과실 크기가 30~50g으로 작고 귀여운것이 특징이다.
특히 평균 당도가 15브릭스 이상의 고당도 소과형 품종으로 온주밀감 대비 당도가 높고 신맛이 낮아 모든 연령층이 맛있게 드실 수 있다.

롯데마트는 올해 첫 출시한 신품종 '제주 미니향'을 제주감귤농협으로부터 1톤 물량을 확보하여 수도권 주요 점포에서 소비자들에게 선 보일 예정이다.

1월 27일, 서울시 중구 봉래동에 위치한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송하숙 롯데마트 과일MD(상품기획자, 왼쪽)와 모델이 '미니 만감류 제주 미니향'을 홍보하고 있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