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500억원 규모 명품시계 박람회 개최

2015-05-07     황명환기자
▲ 현대百 워치페어

[코리아포스트=황명환기자]현대백화점은 압구정본점(8~18일), 무역센터점(7~18일)에서 열흘간 ‘럭셔리 워치 페어’를 동시에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바쉐론 콘스탄틴’, ‘브레게’, ‘로저 드뷔’, ‘파네라이’등 총 14개 브랜드는 압구정본점에, ‘오데마 피게’, ‘예거 르쿨트르’, ‘피아제’, ‘블랑팡’ 등 총 13개 브랜드가 무역센터점에 참여한다.

특히 올해 1월과 3월에 열린 스위스국제고급시계박람회(SIHH), 바젤월드에 출품된 상품 등  총 400여 점을 선보이는 행사로 판매 가격으로 계산하면 약 500억원 규모인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