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하프클럽, 설맞이 특별전 진행 생활용품부터 안마의자까지 한 번에

- 2월 14일까지 라이프, 가공식품, 브랜드 기획전 진행 - 동원, 사조, 아모레, 정관장, 코지마 등 유명 브랜드 대거 참여 - “예년과 다른 명절 풍경에 더욱 풍성한 기획 준비…서로 위로하는 시기 됐으면”

2021-01-29     김해나기자
하프클럽이 2월 14일까지 설맞이 특별전을 진행한다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김해나기자] LF 계열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브랜드몰 하프클럽이 2월 14일까지 설맞이 특별전을 진행한다. 생활용품부터 선물세트까지 명절에 필요한 모든 품목의 인기 상품만을 모았다.

하프클럽에 따르면 이번 특별전은 카테고리별, 브랜드별로 기획전을 세분화해 슬기로운 집콕 명절을 도와줄 풍성한 상품 구성이 돋보인다.

주방용품과 전자제품 등 명절 준비에 꼭 필요한 라이프 카테고리는 '특가가 왔소' 기획전으로 마련됐으며, 소중한 인연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가공식품 선물대전'과 아모레퍼시픽, 종근당건강, 정관장의 브랜드 기획전도 진행된다.

라이프 카테고리에서는 온 가족 안전을 위한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9천 원대부터 제공하며 믹서기, 에어프라이어, 식품건조기 등 30종의 주방가전을 1만~30만 원의 폭넓은 가격대로 판매한다. 주방용품과 침구 등도 다양한 구성으로 만나볼 수 있다.

부모님 효도 선물로 좋은 안마기 및 온열기구도 준비됐다. 가전브랜드 보만은 쿠션형 안마기를 9만 원대에 판매하며 안마의자 브랜드 코지마는 인기 모델 4종을 선보인다. 한일의료기 한일꽃잠은 기능별, 크키별 온열매트와 온수매트 79종을 10만 9천 6백 원부터 판매한다.

가공식품 선물대전에는 대표 명절 선물 브랜드로 꼽히는 동원과 사조, 청정원이 참여한다. 식용유 및 통조림 선물세트를 1만~7만 원대 할인가로 구성했다. 이 외에도 소르바스, 시타, 알티보, 디올리오 등 수입 오일과 캡스톤 커피, 서울우유 등의 인기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설 선물세트 17종을 7천 9백 원부터 선보이며, 종근당건강은 락토핏, 프로메가, 홍삼 등 53종을 전제품 무료배송 혜택을 더해 제공한다. 정관장은 화애락, 홍삼정 에브리타임 등 대표상품53종을 1만원대부터 판매한다.

하프클럽 사업부 이화정 상무는 "예년과는 다른 모습으로 명절을 지낼 소비자들을 위해 가정 내 생활용품부터 효도선물까지 더욱 풍성한 상품으로 기획전을 구성했다"며 "이번 기획전을 통해 서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위로할 수 있는 시기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