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곧 외식 수요 회복된다

2021-03-21     김진수
사진=네이버 금융.

 

CJ프레시웨이가 외식 수요 회복 수혜주고 꼽히고 있다.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 같은 의견을 담은 리포트를 내고 겨울철 집콕 이후 강한 외부활동 재개 심리와  계절적 수요 증가 그리고 하반기 백신 접종 기대감과 맞물리면서, 올해 내내 외식 수요 반등세가 강하게 나타날 것으로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박 연구원은 ""실제로 작년에 매출 성장률 측면에서 경쟁사 대비 가장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으며, 주로 외식 프랜차이즈, 일반 음식점, 컨세션, 병원 등의 경로에서 타격이 컸던 편이다"고 진단했다.

이어서 "코로나19로 읶한 업황 악화 국면에서 매출 감소와 고정비 절감 강도가 가장 컸던 편이기 때문에, 수요 회복 국면에서 실적 개선 강도가 가장 강하게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다"고 전망했다.

한편, CJ프레시웨이 현재가는 24,6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