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수당, 고기 중량 높인다! 대표 메뉴 3종 리뉴얼 진행"

2021-04-29     김해나

국밥 브랜드 ‘육수당’이 대표 메뉴에 들어가는 고기 중량을 높인다.

사진=육수당.

 

 
육수당은 스테디셀러 메뉴인 서울식국밥, 순대국밥, 수육국밥 등에 들어가는 고기 중량을 높이는 리뉴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고기 양을 더 늘렸으면 좋겠다는 고객 니즈를 반영한 것으로 서울식국밥은 약 8%, 순대국밥은 약 37%, 수육국밥은 약 85%로 고기 중량을 높인다.
 
이에 따라 육수당의 대표 메뉴를 이전보다 더욱 푸짐하게 즐길 수 있어 가성비와 양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육수당은 작년 대비 배달 매출이 3배 가까이 성장하고 있는 만큼 배달 고객들의 만족도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육수당 관계자는 “소비자 의견에 따라 국밥을 든든하게 먹을 수 있도록 고기 중량을 높이게 됐다”며 “이번 리뉴얼로 한층 더 가성비가 높아졌기 때문에 고객들의 반응도 긍정적일 것이라 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육수당은 '우직한 사람들의 정직한 식당'이라는 컨셉에 맞춰 다양한 지역 팔도의 특색 있는 국밥을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