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프랑스대사관 '2015 지속가능도시 세미나' 개최

6월1일, 박원순 서울시장 등 개회

2015-05-26     윤경숙 기자

[코리아포스트= 윤경숙기자] 주한 프랑스대사관 및 한불상공회의소(FKCCI)는 서울시청 후원으로  6월 1일 오후 2시-7시까지 서울시청(B2 태평홀)에서 공동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세미나는 제롬 파스키에 주한 프랑스대사, 박원순 서울시장 그리고 다비드-피에르 잘리콩 한불상공회의소 회장이 함께 개회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4월 서울시가 주최한 이클레이(ICLEI, 세계지방정부) 후속 행사로 올해 연말에 파리에서 열릴 지속가능혁신에 관한 유엔 기후변화회의(COP21)의 테두리 안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고려대학교 정서용 교수와 파스칼 뷔슈 주한 프랑스대사관 경제참사관이 세미나에서 키노트 스피치를 할 예정이며 현 상황을 평가하고 파리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1)를 앞두고 세미나의 방향을 제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