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술도 럭셔리하게’…G9, 리델 ‘265년 기념 한정판 와인글라스’ 단독 판매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트렌드라이프 쇼핑사이트 G9(지구)가 오는 30일까지 오스트리아 명품 와인글라스 브랜드 ‘리델(RIEDEL)’의 ‘265년 기념 한정판 세트’를 단독 판매한다.
265년 기념 한정판 세트는 총 5종으로 구성했다. 와인의 맛과 향을 최대로 끌어올려주는 ▲디켄터 시라(RD1480/13-26), 레드 와인을 위한 ▲베리타스 카베르네/메를로 4P(RD 5449/0-265) ▲베리타스 뉴월드 피노누아 4P(RD 5449/67-265), 스파클링용 ▲베리타스 샴페인 와인 글라스 4P(RD 5449/28-265 ▲”O”카베르네/메를로 밸류팩 6P(RD 5414/0-265)이다. 한정판 세트 모두 정상가 대비 25% 할인가에 판매한다.
카드사 할인 혜택도 선보인다. KB/롯데/NH 카드 전용 ‘10% 할인쿠폰’으로, ID당 3회 제공한다. 카드 할인을 적용하면 ‘디켄터 시라(RD1480/13-26)’는 4만1850원에, ‘베리타스 카베르네/메를로 4P(RD 5449/0-265)’는 13만2300원에, ‘ “O”카베르네/메를로 밸류팩 6P(RD 5414/0-265)’는 8만91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이 외, 리델의 인기 와인글라스를 최대 30% 할인가에 판매한다. 강렬하고 매혹적인 디자인이 압도적인 ‘레드타이&블랙타이’, 포도 품종별 맞춤 글라스 ‘소믈리에’, 초경량 핸드메이드 제품이자 21세기 최고의 마스터피스 글라스라 불리는 ‘수퍼리제로’, 캐주얼하면서 현대적인 쓰임과 스타일로 가정 또는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O시리즈’ 등을 선보인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G9 홈페이지 ‘셀렉트’ 탭을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다.
G9 쇼핑큐레이션팀 원주경 매니저는 “홈술 영향으로 집에서도 부담없이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와인이 인기 주류로 떠오르면서 관련 용품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며 “프리미엄 와인글라스 리델의 265주년 한정판을 단독 판매하고 다양한 혜택도 제공하는 만큼, 와인족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홈술 트렌드가 이어지면서 와인용품 수요도 크게 늘고 있다. G9가 올 들어(1-5월) 전년 동기 대비 와인용품 판매량을 조사한 결과, 전체적으로 2배 이상(124%)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프리미엄 제품이 인기를 끌면서 객단가도 전체적으로 10% 상승했다. 특히 와인랙(75%), 와인디캔더(45%), 와인글라스(31%), 와인쿨러/버킷(21%) 등의 객단가가 상승세를 보였다. 성별 구매 비중을 살펴보면, 여성(54%)이 남성(46%) 보다 와인용품을 더 많이 구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