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삼성캠퍼스 옆 4678가구 미니신도시

10월 6일부터 1순위 청약 초품아, 직주근접도 매력, 교통망 확장 개발 지속

2021-09-24     코리아포스트 성정욱 기자

세계 최대 반도체 공장이 있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인근에 미니 신도시급 브랜드타운이 완성된다고 밝혔다. 

주택명가로 알려진 중견 건설사 동문건설은 경기도 평택시 칠원동 신촌지구 5블록에서 새로운 고급 아파트 브랜드를 단 '평택 지제역 동문 디 이스트'분양에 나선다. 
동문건설은 신촌지구 4개 블록에 3937가구를 공급하는데 성공했으며 이번 분양을 통해 신촌지구 4678가구 규모 동문건설 브랜드타운으로 거듭난다고 전했다. 
분양관계자는 "지난해 분양한 '평택 지제역 동문굿모닝힐 맘시티 2차'가 한달여 만에 완판되는 등 신촌신구에 대한 관심이 높은데다 대형 개발 호재와 일자리 창출 효과로 미래가치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