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銀 ‘마이데이터 서비스 기능적합성 심사’ 통과

2021-10-25     이은석 기자
우리은행 본점 전경

 

우리은행이 ‘마이데이터 서비스 기능적합성 심사’를 통과했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심사는 금융보안원이 주관하는 심사로 표준API 규격 버전에 따라 실시된다.

이번  46개 마이데이터 사업자 중 처음으로 통과한 우리은행은 11월 한 달간 실데이터 기반으로 테스트를 진행한 후 12월 1일 시행한다. 

권광석 우리은행장은 “고객의 첫 번째 마이데이터가 우리은행이 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서비스 구현을 위한 철저한 준비는 물론,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