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글로벌캠퍼스, 유병윤 신임 대표이사 선임

2021-10-27     피터조 기자
한국뉴욕주립대학교 스토니브룩과 FIT(패션기술대),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5개 대학과 스탠퍼드대학교 스마트시티연구소 등이 입주한 인천글로벌캠퍼스 전경.

인천글로벌캠퍼스 운영재단이 유병윤 전 인천시의회 사무처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

유병윤 신임 대표는 취임사를 통해 “인천글로벌캠퍼스는 다양한 정부 조직 및 국내·외 기관들과 유기적으로 관계를 맺고 있기 때문에 긴밀한 협력 관계 구축이 중요하다”며 ”최적의 교육환경 조성과 홍보 활동 강화를 통해 인천글로벌캠퍼스를 세계 최고의 글로벌 교육허브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유 신임 대표는 인천광역시 투자유치담당관, 국제협력관, 정책기획관을 역임하고 인천시의회 사무처장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차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