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과 대교 맞손…‘Kids Bank 플랫폼 구축 나서’

2021-11-14     이은석 기자
사진제공=신한은행

신한은행과 대교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초·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Kids Bank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대교 플랫폼 내 금융교육 콘텐츠 제작 및 제공, 양사의 온·오프라인 채널 연계를 통한 고객서비스 제고, 신개념 금융교육 서비스인 Kids Bank 구축등 을 추진해 나간다.

특히 Kids Bank를 통해 아이들이 포인트 적금, 용돈 만들기, 올바른 투자 방법 등을 경험하게 함으로써 경제관념과 학습흥미를 유발시킬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 관련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금융교육으로 학생들이 올바른 금융지식을 쌓을 수 있게 노력하고 앞으로도 차별화된 금융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