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스퀘어 첫 IPO 원스토어, 상장예비심사 신청서 제출

2021-11-27     이진욱 기자
원스토어

 

원스토어가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에 상장 예비심사 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SK스퀘어 측은 27일 이같이 전했다.

원스토어는 SK스퀘어 출범 이후 첫 IPO 자회사로,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IPO 추진을 공식화한 바 있다.

이번 상장 주관사는 NH투자증권, KB증권이며, SK증권이 공동 주관사를 맡는다.

한편 원스토어는 지난 2016년 출범한 앱마켓으로, 작년 당기순이익 연간 흑자전환에 성공한 이후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