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그룹 정기 임원인사 단행...3개 법인 대표이사 교체
2021-12-01 유정열 기자
오리온그룹이 1일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를 통해 3개의 법인 대표이사가 교체됐으며, 교체된 법인은 한국과 중국 그리고 베트남 법인이다.
한국은 이승준 사장이, 중국은 김재신 부사장이, 베트남은 박세연 전무가 신규 대표이사로 내정 및 선임됐다.
오리온 관계자는 “R&D 전문가의 대표이사 선임 및 현지화 체제 강화를 통해 글로벌 종합식품기업으로 지속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더욱 공고히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