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프리미엄 골프 아카데미 브랜드 추진

2021-12-12     유정열 기자

신세계가 프리미엄 골프 아카데미 브랜드를 론칭할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는 프리미엄 골프 아카데미 ‘트리니티(Trinity) GX’ 오픈을 준비 중에 있다고 밝혔다.

1호점은 내년 초 서울 스타필드 코엑스몰에 들어설 예정이며, 이번 사업은 신세계의 프리미엄 골프장인 트리니티CC를 운영하는 신세계건설 레저부문이 이끌 것으로 알려졌다.

신세계 측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한 언론사를 통해 “코엑스에 골프 아카데미 오픈을 준비 중인 것은 사실”이라며 “시뮬레이션 연습 타석, 촬영 스튜디오 등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