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과 농림축산식품부 맞손...‘밀 소비 활성화 나서’

2021-12-25     유정열 기자
사진제공=SPC삼립

SPC삼립이 ESG상생경영의 일환으로 농림축산식품부와 ‘국산 밀 소비 활성화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SPC삼립은 국산 밀의 소비 확대를 돕고 소비자에게는 국산 원료를 사용한 품질 높은 제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내년 초 원맥 1,000톤을 시작으로 우리밀 제품 출시와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SPC삼립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산 밀 판로를 확대하고 고객 수요를 높여 국산 농산물 대중화에 기여할 것” 이라며, “앞으로도 국산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신제품을 지속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SPC삼립은 ESG경영의 일환으로 친환경 농산물과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제품을 출시하며 국내 농산물 소비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