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린푸드, ‘조앤더주스’에서 ​유기농 원두로 만든 이색 커피 출시

2022-02-03     김성현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덴마크 프리미엄 즉석 착즙주스 브랜드 ‘조앤더주스(JOE & THE JUICE)’에서 100% 유기농 원두를 사용한 이색 커피 메뉴 2종을 판매한다 .

 '컵오브조(JOE)'는 두꺼운 크림층을 커피위에 올려 달콤함과 쌉쌀한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고, '아보카조(JOE)​'는 에스프레소와 갈아 넣은 생 아보카도를 함께 담아 이색적인 맛을 느낄 수 있다. 판매 가격(12온즈 기준)은 컵오브조 5,900원, 아보카조 6,500원이며, 현대백화점 판교점 등 전국 14개 조앤더주스 매장에서 판매된다. 

 

2일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 지하 1층 조앤더주스 매장에서 직원들이 '컵오브조'와 '아보카조'를 소개하고 있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