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그룹, 아시아 지역 관계자 초청 팸투어

2015-07-21     박영심기자

[코리아포스트= 박영심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이 해외 관광객  유치를위해  팸투어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중국등 관광객들이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여파로 주춤해졌기 때문이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8월 중순부터 4회에 걸쳐 아시아 각 국에서 200명을 한국에 초청할 예정이다. 주요 팸투어 대상자는 중국 소비자와 유통 관계자, 홍콩·싱가포르·태국 등 아세안(ASEAN) 주요 국가 언론인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