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경숙기자 말레이시아 여행기] 새해 첫날 경찰청장 오픈 하우스 개최

2015-08-04     윤경숙 기자

[코리아포스트 윤경숙기자] 말레이시아  새해 첫날이 시작되는  17일에는 수도 쿠알라룸푸르에 위치한  말레이시아 경찰청장 오픈 하우스 행사가 열려 많은 관계자들이 모여 새해를 축하했다.

오픈하우스 행사는 새해를 맞아 이곳 경찰청장( 중앙정보부장도 겸직)이 호스트가 되어 경찰청을 개방하는 것으로 국민들이 함께 모여 새해맞이를 축하하며 식사와 함께 공연도 즐긴다. 

경찰청내부는 물론 야외에 개방해 풍성한 음식과 즐거운 공연 등으로 이날을 즐기는 것이다.

한편 이날 오픈 하우스에 참석한 고위층 인사는 이후  문화 관광부 차관으로 임명되는 행운도 얻어 화제를 낳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