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야놀자 신임 CFO 축하 메시지... 뉴욕증권거래소 도배

야놀자 내년 美 IPO 사전 전략? 미국 뉴욕증권거래소 출신 .... 전광판 대대적 게시 

2023-12-12     김성숙

 

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야놀자 신임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선임된 알렉산더 이브라힘에 대한 축하 메시지가 전광판을 가득 채우고 있다.

야놀자가 내년 글로벌 기업공개(IPO)를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 출신 신임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선임한 데 이어, NYSE가 이를 축하하는 게시물을 대대적으로 전광판에 게시했다.

12일 뉴욕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권거래소 전광판이 최근 신임 야놀자 CFO로 선임된 알렉산더 이브라힘에 대한 축하 메시지로 가득 채워졌다.

전광판에는 “뉴욕증권거래소가 야놀자 CFO 임명을 축하합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이브라힘 CFO의 사진이 크게 실렸다.

알렉산더 이브라힘 CFO는 지난 23년 동안 뉴욕증권거래소에서 근무해온 국제 자본시장 전문가다. 특히 아시아, 북미, 남미 등지의 글로벌 기업 IPO와 자본 조달을 지원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