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 광주 인증중고차 전시장 오픈

2015-08-24     정상진기자

[코리아포스트 BMW 코리아(대표이사: 김효준)는 자사의 공식 딜러인 코오롱 모터스가 BMW 광주 프리미엄 셀렉션, 인증중고차 전시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전용면적 1,229 m2에 지상 1층 규모인 이전시장은  총 46대의 BMW 및 MINI 인증 중고차를 전시할 수 있으며, 100대 이상의 방문차량을 수용할 수 있는 넓은 주차 공간도 갖추고 있다.
 
한편 BMW 프리미엄 셀렉션은 지난 2014년 총 3,800대의 판매 성과를 올렸으며, 올해는 21% 성장한 4,600대 판매를 예상하고 있다. BMW 프리미엄 셀렉션 전시장은 현재 전국에 11개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2개를 추가로 열어 총 13개의 전시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BMW 코리아 김효준 사장은 “투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선진화된 인증 시스템을 통해 고객의 신뢰를 확보하면서 꾸준히 시장을 선도해왔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인증 중고차 전시장 확장을 통해 고객 접점을 더욱 넓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