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코리아 그랜드 세일 진행

9월 25일 부터 10월 18일

2015-09-16     황명환

[코리아포스트 황명환기자]롯데백화점이 9월 25일(금)부터 10월 18일(일)까지 22일간, 가을 정기 세일을 진행한다. 올해는 시작 시기를 작년보다  6일 앞당겼다. 최근 정부의 내수 활성화 정책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취지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세일 테마도 ‘코리아 그랜드 세일’로 정하고, 내국인과 외국인을 한데 아우르는 대대적인 세일 행사를 준비한다. 

브랜드 참여 수와 세일율을 늘리고, 대형 행사를 다양하게 준비할 계획이다. 또한, 9월 말부터는 중추절, 국경절 등 중국의 명절이 있어, 메르스의 영향을 벗어나 관광객들이 다시 예년 수준 이상으로 회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어, 외국인 고객을 위한 프로모션도 다양하게 진행할 계획이다.
 
롯데백화점 마케팅팀 박중구 팀장은 “이번 세일은 정부의 내수 활성화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자 세일 테마도 ‘코리아 그랜드 세일’로 정하고 시기도 앞당겨 진행하게 되었다”며, “포스트 추석 시기에 맞춰 상품권 회수 프로모션도 다양하게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