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츠 칼튼 왕병호 쉐프 특급 중화요리 선보여,,,

2015-10-12     정택근 기자

[코리아포스트= 정택근 기자]   10월8일 부터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는 2015 남양주 슬로우 푸스 국제대회에서 최고의 중화요리가 선보였다.  그 주인공은 현 리츠칼튼 호텔 중식 주방장인 왕병호 쉐프이다.

왕병호 쉐프 (사진 중앙) 이 요리를 시연 하고 있다. 사진 우는 이광연 보조세프와 좌는 정석 사회자

10월 10일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200여명의 청중앞에서 왕병호 쉐프는 면보샤, 전가복, 깐풍기 등 중화요리 3가지를 요리과정부터 자세히 선보여 모인 200여명의 청중의 큰 관심을 사로 잡았다.  특히 이들 세가지 요리들은 평소에 호텔 음식을 맛볼 수 없는 음식이라 조리 과정부터 조리 노하우까지 자세히 소개된 과정 설명을 통해 일반 청중들은 일류 호텔 쉐프의 요리 노하우 뿐 만 아니라 직접 시식 해 볼 수 있는 기회까지 갖게 되어 오랜만에 큰 즐거운 쉐프 시연장이 되었다.

전가복 요리

왕병호 쉐프는 각종 국제 대회 뿐 만 아니라 국내 다수의 요리 경연대회에서 수상을 차지한 정통 중화요리 전문 쉐프로써 리츠 칼튼 호텔에서 중화 요리 주방장에 재직하면서 이번 기회를 통해 전통 호텔식 중화요리를 선보여 청중들로부터 큰 인기를 받았다.  정석 사회장의 입담어린 사회에도 좀더 손색이 없는 요리 설명과 입담으로 2시간여 동안 이어진 시간을 재미로 이끌어 눈과 귀와 입이 즐거운 시간을 만들었다.  이번 행사는 남양주 슬로우푸드 국제 대회의 한 기획으로써 '스타 쉐프와 함께' 라는 기획 일환으로 만들어 졌는데 그동안 맛보지 못한 5성급 호텔 음식을 직접 경험하고 맛볼 수 있는  시간으로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리츠 칼튼 호텔은 서울 강남에 소재한 최고급 5성급 호텔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호텔중 하나이다.

   

깐풍기 요리                                                                                                                           

   
왕병호 쉐프가 요리한 음식을 청중들이 시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