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빼빼로 후원

2015-11-10     정상진 기자

[코리아포스트=정상진 기자]    롯데제과는 오는 18일 아동복지 전문기관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4천만원 상당의 빼빼로와 과자를 후원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또한 푸드뱅크와 SBS가 함께하는 '사랑나눔 이웃돕기' 방송에 빼빼로 약 1천900박스를, 구세군이 펼치는 연말 자선냄비 나눔 행사에는 빼빼로 2천900박스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캄보디아 한글학교에도 5천만원 상당의 빼빼로를 전한다. 이 빼빼로는 한글학교 학생과 유치원생 1천600여 명에에 전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