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홈쇼핑, 전남 사회적기업 상품 지원 협약식 체결

2015-11-27     황명환 기자

[코리아포스트=황명환기자]   GS홈쇼핑은 27일(금) 전남 여수에 위치한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사회적기업 상품개발 및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전남 사회적기업 상품 지원 협약식’을 체결했다.  사회적기업 상품이란 장애인재활단체, 친환경기업, 공정무역단체 등에서 생산해 판매 수익이 사회적 공익으로 이어지는 상품을 뜻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이들은 착한소비 문화 확산과 사회적기업의 시장경쟁력 향상을 위해 전남 사회적기업 두 곳의 상품 판매를 지원한다.  이번에 개발되는 상품은 ‘산머루마을영농조합법인’의 볶은 소금과 ‘콩새미’의 한식간장으로 ‘사회적기업 양념 특별 패키지’로 제작돼 고객들에게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