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부터 킨텍스서 맘앤베이비엑스포 열려

2016-01-05     박영심 기자

[코리아포스트=박영심 기자]   유아교육 전문기업 유아림은 임신·출산·육아 박람회인 '제21회 맘앤베이비엑스포'를 이달 28∼31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연다고 5일 밝혔다. 국내외 250개 업체가 1천여개 부스를 꾸리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유모차와 카시트를 비롯해 의류와 침구류, 수유용품, 놀이방 매트 등 다양한 제품을 직접 비교해보고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유아림은 가족단위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도록 서울·경기·인천 주요지역과 지하철 대화역에서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박람회장에서 신년맞이 행사도 마련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맘앤베이비엑스포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입장료는 5천원이다. 17일까지 맘앤베이비엑스포 공식 홈페이지(http://www.momnbabyexpo.co.kr)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문의는 ☎02-2236-2771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