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 '뉴7시리즈' 공급

2016-01-21     정상진 기자

[코리아포스트 정상진 기자] BMW코리아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 고객용 리무진 차량으로 '뉴 7시리즈' 13대를 공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들 차량은 공항과 호텔 등을 오가는 고객들을 위한 '도어 투 도어(door to door)' 서비스에 활용된다. 이들 차량의 구매와 서비스는 롯데렌터카가 담당한다.

뉴 7시리즈는 '카본 코어'를 활용한 경량 설계와 손동작으로 인포테인먼트(Infotainment) 장치들을 제어하는 '제스처 컨트롤', 레이저 라이트 등 신기술과 함께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사양을 적용한 BMW의 플래그십(기함) 모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