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2016 All New RAV4, 美 안전도 평가 별5개 획득

美IIHS Top safety Pick+ 최고등급 이어 안전 2관왕

2016-01-21     윤경숙 선임기자
▲ 2016 All New RAV4

[코리아포스트 윤경숙 선임기자] 한국토요타는 미국 연방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 National Highway Traffic SafetyAdministration)이 발표한 5-스타 안전등급 프로그램(5-Star Safety Ratings Program)에서 토요타 크로스오버 SUV 2016 All New RAV4가 5스타의 최고등급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NHTSA의 신차 안전도 평가인 5-스타 안전등급 프로그램(5-Star Safety Ratings Program) 은 정면 충돌(front crash), 측면 충돌(side crash), 전복(rollover) 테스트로 구성되며 충돌로부터의 차량 내구성과 안전성 등에 관한 정보를 제공한다. 별 5개를 만점으로 별의 개수가 많을수록 더욱 안전한 차다.

이번 평가에서 RAV4는 정면 충돌 테스트에서 별 4개, 측면 충돌 테스트에서 별 5개, 전복 테스트에서 별 4개를 획득, 종합 별 5개로 최고등급을 받았다.

2016 All New RAV4는 앞서 미국 고속도로보험협회(IIHS)의 안전평가에서도 전 항목 최우수등급 획득으로 ‘2016 가장 안전한 차(Top safety Pick+)’ 에 선정된 바 있다. 국내에는 지난 11월 출시되어  판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