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중국 법인에 300억원 출자 결정

2016-02-01     정상진 기자

[코리아포스트=정상진 기자]    한샘[009240]은 '한샘(중국)가구유한공사'의 지분 100%를 300억원을 들여 취득하기로 했다고 1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7.38%이다. 지분 취득 예정일자는 3월31일이다.

한샘은 "중국에 신규법인 설립과 물류시설, 부지확보를 위해 20년 내 최소 1억달러를 자본금으로 납입할 예정"이라며 "오는 3월 중에 1차 자본금 2천500만 달러를 납입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