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쟝센, 드라이 샴푸·헤어 파우더 출시

2016-02-15     박영심 기자

[코리아포스트=박영심 기자]     헤어 케어 전문 브랜드 미쟝센은 유분으로 인해 축 처지고 냄새 나는 모발을 손쉽게 재단장할 수 있는 '헤어 리프레셔' 라인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헤어 리프레셔 라인은 드라이 샴푸와 헤어 파우더로 구성됐다. 제품을 모발에 뿌리고 털어주기만 하면 파우더 성분이 모발의 과도한 유분을 제거하고 향이 나도록 도와준다.

드라이 샴푸는 스프레이 타입이어서 모발 전체적으로 유분감을 제거할 때 편리하고, 톡톡 두드려 쓰는 쿠션 타입의 헤어 파우더는 기름 낀 앞머리 등 특정 부위에 사용하기 좋다.

드라이 샴푸는 총 3가지 향으로 출시됐고 헤어 파우더는 무향으로 나왔다. 제품은 아리따움 매장, 드럭스토어, 미쟝센 공식 판매처(www.likeithair.com)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