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런너 ‘여자친구’ 목소리 선물 이벤트 실시

2016-03-03     정상미 기자

[코리아포스트 정상미 기자]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이동훈)의 인기 온라인 액션 레이싱 게임 <테일즈런너>(개발사 라온엔터테인먼트)가 걸그룹 ‘여자친구’와 함께 새학기 맞이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오는 4월 5일(화)까지 신규 모드 ‘로얄럼블’을 플레이 하는 횟수에 따라 ‘여자친구’ 멤버 여섯 명의 응원 목소리가 담긴 MP3를 제공한다. MP3는 ‘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 ‘엄지’ 등 각 멤버 별로 5종씩 총 30종이며, 짝사랑, 숙제, 외로움 등을 주제로 마련됐다.
 
또, 이벤트 기간 중 ‘로얄럼블’ 모드를 10회 이상 플레이하는 이용자들 중 100명을 뽑아 ‘테일즈런너 10주년 일러스트 키트’를 지급하고, 누적 플레이 횟수 1위 게이머에게 ‘여자친구 사인 CD’와 ‘보너스 캐시 5천원’, ‘VIP 재료상자 아이템 10개’ 등을 선물한다.
 
이와 함께, 3월 3일(목) 하루 동안 ‘테런데이’를 진행해, ‘출석 체크’, ‘핫타임’ 이벤트 등에 참여하는 이용자들에게 ‘이달의 뽑기 쿠폰’, ‘골드 스노우 주화’ 등 풍성한 아이템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