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한국스페셜올림픽’ 5천만원 기부

2016-03-07     박영심기자

[코리아포스트 박영심기자] 글로벌 SPA 브랜드 유니클로(UNIQLO)는 지난 2012년부터 공식 후원하고 있는 한국스페셜올림픽 위원회에 5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한국스페셜올림픽은 발달장애인들의 신체 적응력 향상과 스포츠를 통한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해 설립된 비영리국제 스포츠기구이다.

 유니클로가 전달하는 5천만원의 후원금은 한국스페셜올림픽이 개최하는 국내외 경기대회 운영, 장애인들의 생활 체육 활성화 및 전문 체육인 양성 등 연간 사업 활동 전반에 쓰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