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6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찰, 판교 환풍구 사고관련 시공업체 압수수색 경찰, 판교 환풍구 사고관련 시공업체 압수수색 성남 판교테크노밸리 환풍구 추락사고와 관련, 경찰이 환풍구 시공 하청업체와 자재납품 업체를 압수수색했다.경기지방경찰청 수사본부는 22일 오후 8시께 환풍구를 실제 시공한 하청업체 A사와 자재를 납품한 B사 등 2곳을 압수수색했다.인천 소재 A, B사에 수사관 10명을 보낸 경찰은 컴퓨터와 서류 일체를 압수해 시공과정에서 부실시공이 있었는지, 납품된 자재는 정상적인 제품인지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아울러 경찰은 환풍구를 포함한 유스페이스 건물 시공사인 포스코건설과 설계·감리를 진행한 건축사무소, 환풍구 시공 하청업체 A사, 자재납품업체 B사 등의 관계자 5명을 출국금지 조치했다. 경찰의 출금조치 대상 인원은 이로써 11명으로 늘어났다.이날까지 행사 관계자와 시설 관리·시공자 사건사고 | 김상미 기자 | 2014-10-23 09:09 '논문대필·저자끼워넣기' 돈거래한 교수·의사들 적발 '논문대필·저자끼워넣기' 돈거래한 교수·의사들 적발 교수·의사 등 27명 기소…4명은 대필논문으로 교수 임용돼▲ 돈을 받고 현직 교수들이 의사들을 위해 작성해 준 대필논문들.박사·석사 학위논문을 대필해주거나 논문을 통과시켜준 의대 교수와 이들에게 돈을 준 현직 의사 등 27명이 무더기로 검찰에 적발됐다. 전주지검은 25일 개업의나 전공의들로부터 돈을 받고 논문을 써주거나 학위논문을 통과시켜 준 전북 모 대학 의과대 교수 5명과 이들에게 논문을 의뢰·구매한 의사 22명을 배임수재·증재 및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다.이들은 2007년부터 3년간 모두 16편의 박사나 석사 논문을 써주고 학위심사를 통과시켜주거나 연구수행자로 끼워주는 대가로 모두 9천300여만원을 주고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 수사 결과 이 대학 교수들은 개업의나 전공의들로 사건사고 | koreapost | 2014-09-26 09:41 법원 "반대민원 이유로 홍대 기숙사 신축 불허는 위법" 법원 "반대민원 이유로 홍대 기숙사 신축 불허는 위법" 홍익대학교가 인근 지역 주민들의 강한 반발에도 불구하고 마포구 성미산 부근에 기숙사를 신축할 수 있게 됐다.서울행정법원 행정5부(김경란 부장판사)는 학교법인 홍익학원이 서울 마포구청장을 상대로 낸 건축허가신청 불허가 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마포구가 홍대 기숙사에 대한 건축허가를 불허한 처분은 위법하다는 취지로, 이 판결이 확정되면 홍대는 기숙사를 계획대로 지을 수 있게 된다.홍대는 재학생들을 위해 마포구 성산동 4천㎡ 부지에 지하 4층, 지상 7층 규모의 기숙사를 짓기로 하고 2012년 구청으로부터 개발행위 허가를 받았다. 주민 민원해소 방안을 반영해야 한다는 조건부 허가였다.기숙사 신축 부지인 성미산 인근 주민들은 생태계 파괴가 우려된다며 홍대 기숙사 건축에 강하게 반발 사건사고 | koreapost | 2014-09-23 08:56 포항 해병대서 수류탄 폭발로 사병 3명 부상 훈련병 1명 위독…"던져" 순간에 손에서 터져경북 포항 해병대에서 훈련병들이 수류탄 투척훈련을 하던 중 수류탄이 터져 교관과 훈련병 2명 등 모두 3명이 부상했다.이 중 훈련병 1명은 위독한 상태다. 16일 오전 10시20분께 경북 포항시 남구 오천읍 해병대 교육훈련단의 수류탄 투척 훈련장에서 박모(19) 훈련병이 들고있던 수류탄이 갑자기 터졌다.이 사고로 박 훈련병의 오른쪽 손목이 절단되고, 인근에 있던 교관 황모(26) 중사와 다른 박모(19) 훈련병이 몸 등에 수류탄 파편을 맞아 포항시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손목이 절단된 박 훈련병은 상태가 악화되면서 위독한 상태며, 다른 두명은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병대 측은 "수류탄 훈련장의 안전 참호 6개 중 한 곳에 박 훈련병과 사건사고 | koreapost | 2014-09-16 15:29 '윤일병 사건' 재판 16일 재개…'살인죄 입증' 쟁점 범행 고의성·사망 원인 놓고 공방 예상 (사진설명) = 지난달 5일 경기도 동두천시 육군 28사단 보통군사법원에서 윤 일병 사망 사건 가해자들이 호송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재판 관할 이전 등 문제로 중단된 28사단 윤모 일병 폭행 사망사건 재판이 16일 오전 10시 경기도 용인 3군사령부 보통군사법원에서 재개된다. 재판이 중단된 동안 3군사령부 검찰부가 구속 피고인 5명 가운데 이모(26) 병장 등 4명에게 기존 상해치사죄에다 살인죄를 추가해 공소장을 변경함에 따라 재개되는 재판에서는 살인죄 입증을 놓고 군 검찰과 피고인 측의 공방이 예상된다.군 검찰이 '피고인들은 폭행과 가혹행위로 윤 일병이 사망할 수도 있다는 것을 충분히 예견할 수 있었다'고 살인 혐의 적용 이유를 밝힌 만큼 공방은 살인의 사건사고 | koreapost | 2014-09-15 17:06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