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박영호기자] 리얼 초콜릿칩 쿠키 ‘칙촉’이 출시 20년째를 맞았다. 지난 20년간 판매한 누적 판매량은 소비자가로 약 7,000억원에 달한다. 이를 갑으로 환산하면 약 6억갑에 이른다.
‘칙촉’은 지난 1996년 4월에 출시됐다. 1997년 외환위기로 가계가 어려웠던 시절에도 월평균 20억원씩 팔려나갈 만큼 인기가 좋았고, 지금도 성수기 월평균 30억원 이상씩 팔릴 만큼 소비자들이 꾸준히 즐겨 찾는 스테디셀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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