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울릉도, 이젠 오징어가 아니고 ‘채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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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울릉도, 이젠 오징어가 아니고 ‘채소 ’
  • 황인찬기자
  • 승인 2016.04.07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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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황인찬기자] 이마트가 봄을 맞아 청정지역 울릉도에서 건너온 채소류를 판매한다.
 
울릉도 하면 일반적으로 오징어를 떠올리기 마련이지만 이제는 오징어 어획량이 매년 감소세를 보이면서 향토색 짙은 채소류가 울릉도 특산물 자리를 채워가고 있다.
 
이에 따라 이마트는 4월 7일(목)부터 13일(수)까지 일주일간 울릉도 전호나물, 부지갱이를 각 1,980원(1봉)에, 명이절임을 7,500원(250g), 12,500원(450g)에 판매한다.
 
울릉도에서 가장 먼저 봄을 알리는 나물인 전호는 쑥갓을 연상시키는 모양새를 지녔으며 부침개 요리에 제격이다. 부지깽이는 울릉도에서 된장과 꽁치 등을 함께 넣어 해장국을 끓여 먹는 별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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