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르하르트 사바틸 주한 EU대사, 기후협약 리셉션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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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르하르트 사바틸 주한 EU대사, 기후협약 리셉션 열어
  • 양완선 기자
  • 승인 2016.04.25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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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양완선 기자] 22일 저녁 게르하르트 사바틸 주한 EU대사는 유럽연합 기후 협약을 축하하는 의미로 각국 대사와 유명인사들을 EU 대사관저에 초청해 리셉션을 가졌다.

한국을 비롯 세계 150여개국이 공식 서명을 앞두고 있는 기후변화협약 파리협정은 신기후체제를 알리는 신호탄으로 우리나라는 2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공식 서명했다.

이날 주한 eu 대사관저에는 방송인 줄리안, 에코맘코리아 하지원 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특히 에코프렌즈 홍보대사 줄리안은 자신이 직접 프로듀싱한 비디오클립을 참석자들에게 발표하기도 했다.

한편 파리협정은 국제사회 공동의 장기목표로 산업화 이전 대비 지구 평균기온 상승을 2도보다 낮은 수준으로 유지하는 것을 장기목표로 하고, 온도 상승을 1.5도 이하로 제한하기 위한 노력을 추구하자는 내용을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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