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윤경숙 선임기자] 17일 모바일 게임사 넥스트플로어가 카카오프렌즈를 활용한 게임 ‘프렌즈런 for Kakao’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프렌즈런'은 많은 이에게 친숙한 네오, 어피치, 프로도, 튜브 등의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선택해 다양한 스테이지를 질주하는 모바일 러닝 게임이다.
총 3종의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고 게임 도중에 캐릭터를 교체할 수 있다는 점이 특정이다. '프렌즈런'은 111만 명이 사전 예약하며 출시 전부터 관심이 쏠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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